<영유아 탑승중> 비하인드 2. 안전 스티커의 중요성

소중한 우리 아이를 태우고 조심스럽게 운전하면서 불안했던 마음 항상 있으셨죠? 우리 아이가 타고 있는 뒷자석에 혹시라도 다른 차가 와서 부딪히지는 않을까... 천천히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데 뒤에서 빵빵거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으시죠? <영유아 탑승중> 자동차 스티커는 차 안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도 소중한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도로 상황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에서 어린 자녀를 태우고 운전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스티커는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도로 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른 운전자들에게 뒷자석에 소중한 우리 아이가 타고 있음을 알리고 차가 안전 서행 중이니 안전거리 유지를 부탁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영유아 탑승중> 자동차 스티커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현재 차량 안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더욱 주의 깊게 운전하도록 유도합니다. 스티커를 부착하는 간단한 행동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변 운전자들의 배려와 주의가 크게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다른 운전자들이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임을 인지하면, 더 많은 양보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전 스티커의 힘,통행 양보 늘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안전운전에 대한 스티커 부착 시 양보와 배려가 증가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스티커 부착 이후 보행자 통행 양보율이 시행 전보다 12.8%p 증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보행자 안전횡단 유도 스티커 부착 전 : 52.1%.- 서행, 정지 부착 이 후 : 64.9% 보행자에게 통행우선권을 양보 그렇다면, 어떤 스티커가 안전에 효과적일까요? "00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어떻게 느껴 지시나요? 개성있는 표현으로 붙인 자동차 스티커, "00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주관적인 표현, 다른 운전자에겐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동차에 '00한 아이가 타고 있다'는 다양하고 주관적이고 표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 '혐오감이 든다' 등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부감을 일으키는 문구는 전달하려는 의미를 변질시켜 양보와 배려가 아닌, 보복운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른 운전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문구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BABY ON BOARD" -->"영유아 탑승중" 영문보다 한글 메시지가 더 효과적인 이유 1986년, 아이가 탑승 중임을 알리고 안전 운전을 요청하기 위해 'BABY ON BOARD' 스티커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여 유행처럼 퍼졌습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아이 동승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문보다 한글을 이해하는 운전자의 수가 훨씬 더 많은 우리나라의 도로에서는 한글로 메시지로 알리는 것이 우리 아이의 안전 가능성을 높입니다. "아이부터 먼저 구해주세요..." 사고 후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 "RH+0, A+..." 아이의 혈액형 정보, 정말 효과 있을까요? 병원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응급 상황에서 구급대원들은 스티커를 참고하지 않으며 보더라도 스티커 내용을 토대로 수혈하는 것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아 반드시 혈액 검사를 진행 후 수혈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구조대원들의 의견에 따르면 차량사고 현장에서는 스티커를 따로 확인하기 보다는 위급한 사람을 바로 구조하기 때문에 아이 관련 스티커가 구조 작업에 실제로 도움이 된 적은 없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예측할 수 없는 사고 후의 요청보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메시지가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 중요합니다. 자동차에 '영유아가 탑승중'을 더 크고, 명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영유아 탑승중> 스티커 부착은, 내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동차 사고는 언제나 뜻하지 않게 발생 할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를 동반할 때는 그 위험이 배가됩니다. 아이를 안전하게 태우는 것은 모든 부모의 가장 큰 우려 중 하나입니다. 운전 중 급제동, 급정거, 과속으로 인한 흔들림, 충격, 경적 소리 등은 영유아의 안전에 치명적입니다. 성인에 비해 신체가 미성숙한 영유아의 경우 자동차 탑승 시 중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 의견에 따르면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고, 머리를 받치는 목 근육이 아직 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흔들림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6세 이하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의무 착용해야 하며 <영유아 탑승중> 스티커를 붙여서 차량이 안전 운전 중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아 탑승중> 자동차 스티커 부착으로우리 아이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빠른 정보전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야 합니다. 다른 상황에 있는 다양한 성향의 운전자들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디자인된 <영유아 탑승중> 스티커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소중한 내 아이가 자동차에 함께 탑승하고 있으며, 아이가 있는 카시트의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주변 운전자들의 주의를 높이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천천히 안전 운전 영유아는 운전 중 흔들림으로 목숨을 잃기도 할 만큼 흔들림에 매우 취약합니다.영유아를 함께 태우고 운전을 할 때는 ‘천천히’ 주행해야 합니다. 천천히 운전하면 흔들림을 최소화 하고 급정거를 예방합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머리가 흔들릴 때 뇌가 두개골에 부딪히면서 뇌출혈과 같은 뇌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주로 머리 부분이 연약한 2살 이하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데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교수. YTN 뉴스*출처: 중앙대병원 블로그 반드시 아기는 카시트에 태우고 천천히, 흔들림 없이 달려야합니다. 특히 머리 부분이 연약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를 장시간 차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기를 태울 때는 운전을 조심하고 자주 차를 세워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아기를 태우고 장시간 운전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부득이 아기를 동반해야 할 상황이라면 어른이 아기를 안고 타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아기에게 맞는 카시트에 태우고 아기의 목과 머리 앞뒤좌우 흔들림을 예방할 수 있는 목 보호 쿠션 등으로 머리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천천히> 라는 문구를 통해 안전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신의 차량이 "천천히" 달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습니다. 규정 속도 보다 느리게 운전할 경우, 수신호나 방향 지시등으로 자신의 차량이 천천히 달리고 있음을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수신호나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도 <영유아 탑승중> 스티커를 통해 주변에 자신의 차량이 안전상의 이유로 천천히 달리고 있음을 쉽게 알릴 수 있습니다. 급제동으로 인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야합니다. 광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2살 A군이 급정거 충격으로 바닥에 넘어져 머리를 부딪쳤고 뇌출혈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급제동과 급정거는 신체가 약한 영유아의 안전에 매우 치명적인 위험이 됩니다. 영유아가 탑승 중인 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급정거를 피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인 운전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운전자들에게 <영유아 탑승중 > 스티커를 통해 영유아 탑승차량임을 알리고 더 넉넉한 안전거리를 유지하거나 속도를 줄이는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가 탑승 중임을 인식하게 되어 급정거나, 경적을 울리는 행동,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 등의 위험 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체중의 2% 내외인데 비해 만 2세 미안의 영아는 머리가 체중의 10%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큽니다. 반면 뇌와 머리를 지지하는 목 근육 등 신체 발달은 미숙해 연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한 충돌에도 크게 다칠 수 있으며 급정거로 인한 사고에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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